제가 먼저 구입하고, 한 권 더 구입해서 동생에게 선물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사랑하는 주변 분들에게 많이 선물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전의 '부족한 기독교' 시리즈를 읽기엔 거부감이 있거나
조금 어려워하시는 분들에게도 정말 좋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저자인 옥성호님은 너무 비판적이지 않게, 하지만 꼭 필요한 이야기 들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아선수, 차범근 (최순호)감독 등 우리가 쉽게 접하는 이야기들을 통해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의 모습, 그리고 교회의 모습 등을 이야기 합니다.
거짓이 진짜인 것 같이 행세하는 이 시대에, 진짜 알맹이로 채워진 그리스도인-
그런 크리스천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