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즐거운 식도락의 유혹!
딸기소다 2008/09/2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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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라멘, 우동, 오코노미야끼, 타코야끼, 오뎅, 브런치에서 커피까지..
정말 제목처럼 눈으로 식도락의 즐거움에 풍덩 빠질 수 있는 책이다.
일본 간사이 지방으로 여행가는 여행자에게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해주고픈 책이다.
일본만의 전통적인 음식에서 그치지 않고, 좀 더 리얼리티한 맛집 소개가 책장을 넘기는 내내
꼭 가봐야지~라는 생각이 붕붕 떠다녔다.
총 3장으로 이루어진 챕터는 중간중간 쉬어가는 이야기편으로 관광객의 입장이 아닌
본토박이의 눈으로 먹거리를 보게 해준다.
쉬어가는 이야기를 굉장히 유심히 읽었다는~뒷이야기! ㅋ
책 표지에서도 나오지만, 먹음직스러운 먹거리의 향연이 책 속 가득 유혹의 손길을 보낸다.
왜 이제까지 일본에서까지 남들과 똑같은 것만 먹으려고 고집하는가. 에 대한 회의감을 주는
참으로 고마운 책이다.
저자가 일러주는 대로 식도락 여행을 한다면 아주 알차고 만족스런 여행이 되는건 시간문제일것 같은
이 기대감.
제일 만족스러웠던 점은 바로 자세한 약도첨부와 추천한 가게에서 쓸 수 있는 쿠폰과
가게에서 쓰이는 일본 활용어들이 적힌 미니 북이었는데,
정.말~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 기대 120%!
이 책을 보고 있으면 가까운 일본, 간사이로 얼른 날아가고프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사람 풍경 보다 더 기억에 남는 것이 바로 만족스럽게 잘 먹은 한끼의 먹거리 아니던가.
저자의 다음 먹거리 여행기도 엄청 기대되는 가운데,
10번을 다시 봐도 질리지 않는 사진과 글담이 이 책의 소장가치를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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