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ohmyjiny님의 서재
  • 화필잡담
  • 전창운
  • 13,050원 (10%720)
  • 2018-04-23
  • : 45
소박한 예술가의 삶을 들여다 본 느낌이다.
목차도 페이지도 없는 간결한 책이다.

화가는 한 자리를 묵묵히 지키는 나무 같아야 한다고,
아름다운 건 더디 이뤄진다고,,, 인생은 서로 알아주는 맛에 사는 거라는데,,,

늘 너무 바쁘게 살아내고 있는, 아니 바쁘지 않으면 불안하기조차 한 나의 일상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책을 읽는 동안 잠시나마 자유로움을 느끼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