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상에 읽을 책이 너무 많아서 웬만해서는 같은 책을 2번 읽지 않는 1인
2. 그런데 이 책은 얇은 책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3년만에 다시 읽었어요.
3. 고통이 죄 때문에 오는게 아니라고, 고통을 품고 사는 힘이 신앙으로 가능함을 보여주는 책.
4. 기독교인에게 어려운 고통이라는 문제에 대해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인거죠.
5. "행복은 달리 간절히 바라는 것이 없는 상태가 아닐까"(p.98)
6. 무엇보다도 책 제목처럼 "난 당신이 좋아"라고 오늘 당신은 배우자에게 말해주었는가.
7.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전이 되는 책
8. 목사님 상황을 알고 나면 이 책보다는 이후의 책인 <바람 불어도 좋아>가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