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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루치아님의 서재

 여성의 사회적 참여요구및 기회는 확대되고 있는 듯 하지만 ,

여성의 사회생활- 특히 마초니즘으로 가득한 한국사회에서의 생활이란

안타깝게도 그리 녹녹치 않다. 이 책의 책장을 넘길때마다 공감한 부분은

미국,그리고 여성참여가 확대되어있는 광고계에서도 그녀가 하루하루,매 순간마다

생각하며 고민했던 부분이 바로 여성의 사회 일부분되기 였다.

한무리로서 자연스럽게 섞이면서도 거부감없이 차별화시키며 나아가기. ...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그녀의 기술이 빛을 낼 수 있었던 그녀가 속한 사회의 성숙함도

부러웠다.

칼리 피오리나와는 또 다른 측면의 유리천장깨기!

피오리나 이야기에 공감했던 독자라면 주저없이 책장을 펼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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