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손편지 마케팅에 관한 노하우가 알찬 책이다.
작은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그동안 광고를 하기엔 비용이 많이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전단지를 돌리자니 그것조차 쉽지 않았고 효과도 미비했다. 하지만 이 책의 손편지는 비용적이 면도 그렇고 일단 저자의 손편지 마케팅이 쉽다는 면이 매력적이다.
나는 책의 정보가 따라하기 쉬워야 한다고 보는 사람이다.
어떤 책은 정보는 정말 좋은데 따라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그 저자의 강의를 들어야하는 경우도 많았다. 솔직히 들어도 따라하기 힘들어 또 많은 돈을 들여 컨설팅을 요청해야 했다. 하지만 이 책의 손편지 마케팅은 따라하기가 쉽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하긴 다 보여주니 쉬워보이겠지만 말이다.
읽으면서 이렇게 따라쓰면 되겠다는 실전사례도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럽다. 다만 더 많은 사례를 실어줬으면 하는 바램인데 그건 내 욕심일테고 일단 책에 나온것만이라도 따라해야겠다. 그것만해도 지금 아이디어가 마구 떠오른다. 작은 사업을 하는 나에게는 아주 좋은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