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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책] 이래도 보험설계사를 할 것인가? : 입사 전...
  • 이용성
  • 5,500원 (270)
  • 2017-12-29
  • : 131

제목인 '이래도 보험설계사를 할 것인가?'를 보고는 예전에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었던 나는 호기심에 책을 읽어보았다.

 

솔직히 주변에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에 대해 "어떠냐?"고 물어보면 호불호가 크게 나뉜다. 어떤 사람은 돈을 많이 번다고 말하고, 또 다른 사람은 신용 불량자가 된다며 집안이 망한다고도 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모두의 말이 맞는 듯하다. 어떤 사람은 많은 돈을 벌었고, 어떤 사람은 진짜 신용 불량자 혹은 파산자가 된걸 직접 보았다.

 

곰곰히 생각해본다.

"왜 같은 보험설계사를 시작했는데 결과는 모두 다를까?"

 

이 책은 나의 궁금증에 대한 답을 정확히 제시해주었다.

바로,

성공하는 보험설계사는

1%의 재능과 99%의 준비로 만들어진다는 사실!!!

 

이 책은 99%의 준비를 위한 해답을 하나하나 알려주었다.

입사 전에는 어떻게 해야하며, 입사 후에는 무엇이 중요하며 어떻게 행동하여야 하는지 등등 

 

이 책의 특이한 점은

다른 보험영업 혹은 설계사 관련 책에서는 지금까지 이런 내용을 읽어본 적이 없었다. 말해주는 사람은 더더욱 없었다.

 

하지만 저자는 보험설계사로서 성공하기 위한 '출구전략'을 진짜 자세하게 말해주고 있다. 보험설계사를 그만두기 위한 준비과정인데 그 내용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이 출구전략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재능있는 보험설계사가 신용 불량자, 파산과 같은 길을 걷게 된다고 말이다.

 

모두들 경제적인 부를 얻기 위해서 시작한 일일텐데 말이다.

 

나 역시 저자의 말대로 경제적 부를 얻기 위해서 보험설계사를 해보고 싶었다. 많은 보험회사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번다'며 같이 일해보자고 했지만 스스로 확신이 없고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서 '이렇게 하면 나도 보험설계사로서 성공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들면서 '한 번 해볼까'라는 생각도 슬며시 들었다.

 

지금 보험설계사를 해보려고 준비하는 사람이나(예전의 나처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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