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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책] 우리 지점 신입 보험설계사가 실적을 내기 시...
  • 이용성
  • 28,000원 (1,400)
  • 2018-05-30
  • : 21

요즘은 다들 어려워서인지 보험영업한다고 찾아오는 이들도 잘 없다. 안타깝게도 예전에 알던 보험설계사들도 지금은 많이 그만두었다. 세월이 많이 흐른탓도 있지만 실적이 잘안되는 모양이다. 가끔씩 찾아오는 이들조차 결국 마지막엔 슬그머니 보험얘기를 꺼낸다. 형편이 넉넉하다면 보험좋은건 알겠지만 이런 상황에는 참 머쓱하다. 그리고나면 이들도 발걸음을 끊는다. 다른곳으로 가서 또 보험얘기를 하겠지...

 

이 책은 신입보험설계사들에게 좋은 방향과 방법을 보여준다. 나는 보험영업을 모르지만 보험영업을 잘할수 있는 사람들은 단번에 안다. 그들은 처음부터 잘한다. 반면 보험영업을 하다가 금방 그만두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못한다. 이상하게 그렇다. 보험회사도 면접을 보고 커트라인이 있을것이라 시작은 다들 비슷할건데 말이다. 아주 오래전에 보험영업을 잘하는 분이라 이런저런 얘기를하다보니 이 사람은 잘할수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입사전부터 자신의 영업방향과 해야할 일들을 미리 준비하고 행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대개는 입사하고 잠깐 배우고 현장에서 배운다. 시작점이 이미 많이 늦었으니 그런 잘하는 사람을 따라잡기가 어려울수밖에.

 

앞으로 내 친구든, 아는 사람이든 내게 보험 계약하나 하라고 찾아온다면, 보험영업하는 분들에게 보험 하나 드는 대신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보험이 싫어서가 아니다. 나한테서 보험계약 한건하고 또 계속 계약해야하는 어렵고 힘든 시간이 그들에게 반복될테니 얼마나 어려울까. 그래서 이 책은 새로 시작하는 분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뿌리를 깊게 내린 나무는 어떠한 비 바람에도 뿌리가 흔들려서 뽑혀져나갈 일이 없다. 이 책은 그들에게 깊게 뿌리를 내리는 방법, 뿌리를 깊고 넓고 튼튼하게 하는 방법을 말해준다. 뿌리가 튼튼하면 좋은 열매는 맺기 마련인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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