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철훈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명치나 맞지 않으면 다행이지
- 이지원
- 8,820원 (10%↓
490) - 2016-07-01
: 1,216
그의 책은 마치 막차가 끊겨버린 술자리와 같다.
초저녁부터 만나,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와 소주 한잔 기울이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시간가는지 모르는.
그러다가, '아 차가 끊겼네!' 하며 첫차를 타고 갈까하다가,
동이 금세 틔어버리는, 그런.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