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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Jin님의 서재
  • 삐삐언니는 조울의 사막을 건넜어
  • 이주현
  • 12,420원 (10%690)
  • 2020-04-15
  • : 2,392
고통은 나눌 수 없지만 공감은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마음이든 몸이든 아픈 이들에게 먼저 다가가 좋은 친구가 되어줄 생각입니다. 작가님 문장이 굉장히 섬세하네요. 마음에 쏙쏙 와닿습니다. 한껏 위로받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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