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편의 중심내용인 새로운 근묘화실은 가히 명리학의 혁명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모든 사주를 일간중심으로 보지 않고, 생에주기에 따라서 월간으로, 또는 년간으로
간명한다는 것은 년주중심을 삼명법에서 일주중심의 자평법으로 바뀐것만큼
충격적입니다. 나의 미혼시절, 청년시절을 월간으로 살펴보니 그 때의 모습이 보입니다.
음간의 정확한 운동성을 설명한 새로운 12운성도 역시 혁명적이니 책의 제목과 같은
명리혁명이 어울리는 책입니다. 앞으로 출간할 4부, 5부에서는 새로운 12운성의 감명법과
새로운 근묘화실의 적용, 저자가 밝킨 동지세수력 적용, 수토동법의 실전 감명법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좋은 책을 집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