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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의 전작 <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를 엄청 공감하면서 봤다. 약간 울컥하는 기질은 있어도 '욱하는 성격'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닌데도 작가의 전작이 크게 인상이 남았던지라 찾아보게 됐다.
이 책의 이런저런 해법은 굳이 욱하는 성격이 아니라도 '내 맘대로 안되는 내 성격(마음)'을 어떻게 컨트롤할 것인지의 측면에서도 읽음직하다. 소장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