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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에서 고3 담임을 맡다 보니
아이들 진로와 관련하여 책을 종종 추천하게 된다.
이번에는
생명과학부에 입학해서
앞으로 의전원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싶어 하는 친구가 있어서
고민하던 중에
<<과학자의 신앙공부>>를 발견하고
한 권 사주었다.
저자의 이력이
그 친구가 걸으려는 길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았고
내용도 쉬우면서도 알찼다.
책을 받고
제자가 얼마나 기뻐하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