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이란 무엇인가?
이 책의 서문에서는 누군가 기꺼이 자신의 마음을 열어 온전히 나를 받아주겠다는 것, 그리고 자발적으로 변화의 의지를 품고 행하겠다고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 영향력이라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을 강제로 억지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원해서 나를 따라오는 것. 참 멋지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것일 것이다.
나 역시도 영향력에 관해서 많이 생각했고, 세계 영향력 순위 나오면 그거 보면서 부러워도 해 봤고, 그래서 이 책에 더더욱 관심이 갔던 것 같다.
이 책에서는 간단히 말해서 4가지 법칙을 말하고 있는데,
첫째, 다른 이의 모범이 되는 도덕성을 갖춰라.
둘째,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태도를 가져라.
셋째, 내 이익보다 남의 이익을 더 중요시하라.
넷째, 모든 일에서 최고가 돼라.
벌써 이 네가지 원칙은 서문에서 다 나온다. 더군다나 이런 이야기들은 우리가 몰랐던 특별한 것이 아니다. 이 정도는 누구나 다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럼 이 책의 본문에서는 뭘 그리 길게 설명하는 것일까?
우리는 많은 성공원칙 같은 것들을 접할 수 있다. 그런 것들을 보면 대게는 쉽게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는 그 것을 생활속에서 실천하기가 어렵다는 거다.
이 책에서는 소설과 같은 형식으로 부드럽게 이 원칙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것이 왜 중요한지, 인생의 선배가 후배에게 알려준다.
영향력에 관해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 책 한번 쯤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