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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oo님의 서재
감정의 과잉과 개연성 결여를 신파라고 하죠? 요즘 세상에 이런 신파조의 문장과 내용이 팔린다니... 대단하네요. 도서관서 빌려 읽은게 다행.  100자평
[급류]  gosoo  |  2025-06-24 12:49 
이런 내용과 문장으로도 배스트에 낄 수 있다니 놀랍다. 간간이 피시식 헛웃음 지으며 꾸역꾸역 다 읽기는 했다 결말이 궁금해서. 오늘의 젊은 문학이 이 정도 수준이라면 조금 절망스럽다. 민음사에도 많이 실망스..  100자평
[급류]  gosoo  |  2025-06-23 21:37 
이 시기에 책이라니 참 뻔뻔. 대한민국 무능의 아이콘 그렇게 해먹고 또 뭐가 남았다고.. 제발 그만 해라  100자평
[축구의 시대]  gosoo  |  2024-08-06 15:03 
허위와 거짓과 자기모순... 계속되는 역겨움을 참아내면 한국의 학계에 스며 있는 경일 숭일 배일... 토착 왜구학자들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100자평
[반일 종족주의]  gosoo  |  2019-08-15 10:20 
나이 먹은 사람들은 큰 불행보다 작은 불행을 택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건 그저 작아 보일 뿐이다.  100자평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gosoo  |  2019-07-25 20:08 
20여년 전 용눈이오름 처음 올랐을 때 감동을 지금은 느끼기쉽지 않다. 너무 변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방문해서다. 이 책의 진가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와 역사를 귀히 여길줄 아는 이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  100자평
[오름나그네 1~3 세트 ..]  gosoo  |  2019-04-07 21:14 
최고의 평전 작가가 쓴 천재 문학가의 삶과 사랑과 문학과 문장과 현실과 죽음. 두 명의 거장의 틈 속에서 내 초라한 삶과 사랑과 독서와 문장을 마주보며 대부분은 주눅든채 읽었다.  100자평
[츠바이크의 발자크 평..]  gosoo  |  2019-04-07 20:51 
음반  리스트
[Jangeun Bae Trio & Q..]  gosoo  |  2008-03-25 12:44 
없는책(갖고싶은)  리스트
[코스모스]  gosoo  |  2008-03-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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