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게 하루 하루의 일상을 편한 노트 구해서 그냥 기록하고 싶은대로 기록하라고 했습니다.
이 일상의 기록이 바로 '라이프 로그'
그 기록들이 '나만의 자산'이 될거래요.
노트 한 권에 편하게 정리.
기념이 될 만한 것은 그 노트에 마음대로 붙이래요.
그것은 수첩보다 사용이 간단하고 일기보다 부담이 없을 거래요.
그렇게 기록한 후 반드시 다시 읽기 작업을 하라고 했습니다.
내용은 정말 단순한데
바로 실천으로 옮기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날 그 날 떠오르는 생각들.
기억하고 싶은 책 속의 내용.
그 날 수입, 지출까지 몽땅 기록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시작해보니, 하루 하루의 기록, 이거 그렇게 어렵지 않네요.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도 제 삶을 사랑하게 되고
순간 순간 반성하는 제 삶이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제 인생의 기록은 시작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