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볼 수 없습니다.
오프라인서점에서 들춰보고 엄마와 딸의 용감한 도전이 멋지고 대단하다고 느껴서
알라딘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프롤로그에서는 저도 함께 여행을 떠나는듯 설레임외 왔으나
중반부로 갈수록 호흡이 너무 짧아 여행지의 아름다움? 혹은 가고싶게 만드는 그런 마음..
뭔가 표현이 안되지만,
여행에세이를 보며 느끼는 특유의 그런 무언가를 채 느끼기도 전에
이야기가 끝나버려서 이게뭐지? 하는 느낌이 들게 하네요..ㅠㅠ
개인적으로는 실망스러운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