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역에서 큰 사랑은 받고 있는 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악셀 하케의 가장 최식작으로, 23년 가을 출판된 이 책이 국내에 번역 출판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 악셀 하케는 절친의 친구로부터 한가지 주제에 대한 글을 제의받으며 마침 저자 자신도 관심을 가져왔던 부분이여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주제는 바로 '유쾌함'이다.
끊임없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 사고들로 힘든 시기, 우리들이 잊지 말아야할 중요한 한가지에대해 많은 생각을 가져보게끔 담담하게 질문과 통찰 깊은 메세지들을 전달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