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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vana님의 서재
  • [전자책] 당신이 옳다 : 정혜신의 적정심리학
  • 정혜신
  • 9,480원 (470)
  • 2018-10-12
  • : 3,577

 잘 모르면 우선 찬찬히 물어야한다. 내가 모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시작되는 과정이 공감이다.
제대로 알고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조심스럽게 물어야 공감할 수 있다.
그래서 공감은 가장 입체적이고 총체적인 파악인 동시에 상대에 대한이해이고 앞이다.
 그런데 혹시라도 질문을 잘못해 서 상대방의 상처를 더 덧나게 하는 건 아닌가 싶어 주저하게 되는 경우 가 있다. 그럴 때 보편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은 "내가 자세히 몰라서 너를 제대로 이해 하지 못할까 봐 물어보는 건데…..."
 하는 단서를 달고 상대방의 상황,
 마음에 대해 어떤 것이든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된다. 상대방의 마음을이해하고 싶고 존중하고자 하는 기본적인 내 태도만 명확하게 전달이된다면 혹시라도 적절하지 않은 질문을 해도 특별한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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