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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런치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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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들은 감정선이 강해 읽고나면 피곤하다.세필로 그린듯한 그림은 볼때는 집중해서 읽일 수 있으나, 그 피곤함에 쉽게 지치곤한다.큰붓으로 휘몰아치듯 선이 굵고 큰 작가가 안나오는 한국문학이 아쉬울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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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쁘띠런치 | 2024-08-13 19:29
도서정가제 시행 전에 반값에 사놓고 책장에 묵혀놨던 책중 하나이다.이제라도 이 책을 읽게 되서 다행이다. 현재와도 통하는 책이다. 묵혀놓은 책을 더 읽어봐야 겠다.굉장히 만족하고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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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
쁘띠런치 | 2023-09-10 22:34
굉장히 좋은 책입니다.논문적 수준을, 술술 읽히게 쉽고 흥미있게 쓰신것 같아요.부의 불균형이 심화되는 현재에도,결국 상속이란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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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의 귀향, 조선의 ..]
쁘띠런치 | 2021-12-27 23:54
술술 잘 읽히는 책.친애하는 동료여;; 읽다보면 적응 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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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로의 여행]
쁘띠런치 | 2021-12-13 01:57
일단 주인공이 너무 또라이임.주인공을 사회가 재단해낸 이방인으로 이해해 주기에는 괴리감이 너무 컷음.요즘 기준으론 사실 사이코패스기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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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이방인]
쁘띠런치 | 2020-08-07 14:55
문고본이라 가볍게 들고 다니며 읽기 좋아요. 부조리한 세상을 바라보는 모파상의 시선은, 가슴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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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곗덩어리]
쁘띠런치 | 2020-07-06 23:36
책을 안읽고 작성했는지, 구매자들도 한줄 정리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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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정리의 힘]
쁘띠런치 | 2020-07-06 23:33
조금은 지루하지만,아이디어 만큼은, 그리고 풀어가는 능력만큼은 위대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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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4분 뒤 1]
쁘띠런치 | 2020-06-19 23:38
코로나 시대와 견주어 인간상들을 바라볼 수 있어 훨씬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페스트는 다른 출판사것과 두종류를 읽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이 책이 가독성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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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무선)]
쁘띠런치 | 2020-03-09 00:11
가독성 안좋습니다. 짜증나서 중고로 그냥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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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쁘띠런치 | 2020-03-09 00:06
같은 책을 읽고 난 후내가 생각지 못한 해석을 듣는다는건 굉장히 행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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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김진영의 전복..]
쁘띠런치 | 2019-11-13 18:59
저탄수화물 식이요법하면 건강을 얻고 성격을 버린다고 하던데 ㅎ쌀과 고구마, 감자등 탄수화물이 주식인 동양인에게 저탄고지는 쉽지않지만, 균형있는 한끼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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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독이 되는 탄..]
쁘띠런치 | 2019-11-13 18:47
국악방송을 통해서 대담을 들었는데그때 인상이 깊어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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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쓰는 예술사]
쁘띠런치 | 2019-11-13 18:43
사람은 사랑없이 살수 있나? 살기 위해서라도 사랑은 해야한다. 삶의 무게는 살아야만하는 원동력이다. 그 무게는 사랑으로 지고 가야한다. 살기 위해서라도.반대로 삶의 무게에 끌려가는 기분이란면 사는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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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
쁘띠런치 | 2019-10-03 00:18
추천도서로 읽었는데, 재밌긴 합니다 ㅎ 이런 생각은 어디서 나왔을까 한번쯤 더 생각하면서 읽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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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죽음을 생각..]
쁘띠런치 | 2019-07-08 01:03
작가가 굉장히 순수하게 쓴책이다.이런 책을 읽다보면 밥만먹고 아무 생각없이 평생 책만 읽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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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눌프]
쁘띠런치 | 2019-01-23 00:26
5권을 끝으로 손에서 멀어졌는데 6권부터 다시 읽습니다. 그동안 초판에서 개정판으로 바뀌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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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6]
쁘띠런치 | 2019-01-15 18:42
현남이 무엇을 연상시키는지 다들 아는데, 제목을 꼭 이렇게 달아야 했는지요. ‘김지녀에게‘ 이런 제목과 무엇이 다를까요. 대결 구도로 풀어가기엔 화풀이밖에 안되는 사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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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남 오빠에게]
쁘띠런치 | 2017-11-22 17:50
후속편 부탁드립니다. 19편 이후로 잠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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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레 시리즈 세트 0..]
쁘띠런치 | 2015-03-08 01:38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책이지만, 한번은 읽어 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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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세트 - 전10권]
쁘띠런치 | 2014-12-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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