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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님의 서재
최근에 십수 권의 시집을 샀다. 시인도 많아서 시가 당연히 넘치도록 많다. 전적으로 내 취향이겠고 시 쓴 이들의 산고에 진심 죄송하지만, 건직하고픈 시는 못 찾았다.
그러다 만난 권선희 시인의 시집은 타는 가뭄에 내리는 소낙비 같은 선물이었다. 한 수 한 수 마다 절절하게 '사람 마음'이더라. 후회 안 한다 소장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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