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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날에님의 서재
  • 미스 마플이 울던 새벽
  • 김살로메
  • 13,500원 (10%750)
  • 2018-05-15
  • : 67
김살로메 작가님의 '라요하네의 우산'을 공감으로 읽고 다음 작품을 기다리던 중 작가님의 첫 산문집이 나왔다. 가족과 사람, 책과 문학에 대한 소박하고도 깊이가 느껴지는 글들을 설렘으로 읽었다. 결코 말랑말랑하지 않는 80편의 짧은글들이 긴 여운을 남긴다. 마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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