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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잎새님의 서재
  • 현자들의 죽음
  • 고미숙
  • 17,100원 (10%950)
  • 2023-12-31
  • : 5,155
삶이 심오한데 죽음이 명랑할 수 있을까요? 여전히 삶도 죽음도 무거워 보이네요 더 가벼워지시길~
죽음 또한 변화의 과정이자 하나의 이벤트일 뿐.
신선했던 글들이 식상해지니 아쉽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가 훨씬 와닿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해봐야 시체가 되겠지만"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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