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고미숙샘은 삶이 무거워보여요
초록잎새 2024/10/18 15:15
초록잎새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현자들의 죽음
- 고미숙
- 17,100원 (10%↓
950) - 2023-12-31
: 5,155
삶이 심오한데 죽음이 명랑할 수 있을까요? 여전히 삶도 죽음도 무거워 보이네요 더 가벼워지시길~
죽음 또한 변화의 과정이자 하나의 이벤트일 뿐.
신선했던 글들이 식상해지니 아쉽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가 훨씬 와닿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해봐야 시체가 되겠지만"도 재밌습니다^^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