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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kim님의 서재
과학책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 가 있나! 책이 와서 제목이랑 내용만 훑어보고 천천히 읽어야지 하다가 무심코 한 챕터를 펼쳤고 반 이상을 앉은 자리에서 읽어 버렸다. 면역과 관련된 책을 이렇게 자세하고 쉽게,필수..  100자평
[면역]  mykim  |  2023-01-23 13:27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와 비교하여 ! 그리고 먼 훗날에 총체적으로 한국의 코로나 상황을 기억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글이 있다면 작가의 글이 될 것이다. 시대를 반영하고도 남는 문학적인 글이 있다면 아마도. 무엇..  100자평
[믿음에 대하여]  mykim  |  2022-09-04 20:10 
이제 퀴어 문학은 박상영으로부터 일상성을 회복했다. ˝-광어죠.아니 우럭인가?사실 생선을 잘 구별 못해요. 그냥 비싼 건 다 맛있더라고요. - 맞고 틀려요. 당신이 맛보고 있는 건 우럭.그러나 그것은 비단 우럭의 ..  100자평
[2019 제10회 젊은작가..]  mykim  |  2019-07-09 19:10 
출간해줘서 고마운 책이다.어떤 식으로든 임성순 정도되는 당대 최고의 스토리텔러가 겸손하게 등장할 수 있는 지면이 얼마나 되겠는가? 퀴어 문제의 문학적 형상화는 적어도 이 책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이다. “박..  100자평
[2018 제9회 젊은작가..]  mykim  |  2018-05-02 21:29 
전작인 ‘사피엔스‘와 같이 보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인류와 미래에 대한 포괄적인 통찰력을 제공하지만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4차산업 혁명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관점을 제시하기도..  100자평
[호모 데우스]  mykim  |  2017-06-29 09:18 
실망! 서사와 플롯의 자기 복제가 너무 심하다. 이 작가는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 없을 것 같다는 비관만 느꼈다. 책의 1/3 이상이 제본 불량이었지만 그걸 바꿀 의지조차 생기지 않았다.  100자평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  mykim  |  2016-12-02 20:11 
마이클 코넬리의 세계에 등장하는 주요 주인공들이 모두 등장하는 어벤져스급 작품이다. 그러면서도 특정 캐릭터에 편중되지 않았으며 균형잡힌 역할들이 부여되어 있어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읽었던 독자들에게..  100자평
[파기환송]  mykim  |  2016-04-11 08:54 
[마이리뷰] 내 생의 가장 완벽한 순간  리뷰
[내 생의 가장 완벽한 ..]  mykim  |  2016-03-13 12:47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는 책이다  100자평
[마션]  mykim  |  2015-12-04 13:56 
상상 불가능한 화성에서의 고립된 생활을 충분히 납득 가능한 곽학적 사실에 기반하여 묘사함으로써 몰입도를 높이고, 유머가 같이 개입됨으로써 읽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100자평
[마션]  mykim  |  2015-11-26 17:40 
[이벤트]<꼬깽이와 떠나는 고전 여행 시리즈> 저자 강연회  페이퍼
mykim  |  2015-09-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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