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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ndless님의 서재
  • 고전의 숲
  • 김태완
  • 15,750원 (10%870)
  • 2023-06-05
  • : 16,423

 

아주 오래된 서가에서 찾아낸 58가지 지혜의 씨앗

 

<고전의 숲>

 

 

옛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얻을까요?

 

우리는 이야기를 통해 옛 사람들의 삶을 되돌아보고

 

타인의 삶도 들여다봅니다.

 

그리하여 사아가는 지혜를 배웁니다.

 

또 이야기를 들으며 기쁨을 느끼고,

 

슬픔을 삭이고, 희망을 갖고,

 

좌절을 이겨냅니다.

 

'사람다움'을 찾아가는 시간!

 

<고전의 숲> 읽으며

 

오늘의 우리를 위한 지혜를 배워볼까요?

 

 

옛 이야기에서 배우는 지혜로운 생각 수업!

 

<고전의 숲> 에는 동양 고전에 담긴

 

오랜 인류의 문화가 담겨있습니다.

 

고전인문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내 삶을 조금 더 가치있게 채워줄 이야기들~

 

그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동양 철학자이자 고전학자인 김태완 작가는

 

고전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고전은 아주 오래된 낡은 책이지만 (그리고 그림이나 음악이지만)

 

시대마다 새롭게 읽히고 새롭게 지혜의 빛을 비춰줍니다.

 

고전은 모든 사람을 위해 남긴 교훈이지만

 

실은 바로' 오늘 여기의 나를' 위해 남겨준 교훈인 것입니다."

 

 

<고전의 숲> 을 통해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지혜를 배워가게 됩니다.

 

딸아이가 <고전의 숲> 을 읽고

 

" 고전의 숲을 읽으며 고전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고,

 

그 속에 뜻깊은 의미가 많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알수 있어서 좋았다.

 

고전에서 많은 지식을 찾아 나의 것으로 만들수 있어서 좋았다.

 

고전은 지식과 선조들이 생각하고 실천한 말과 그 속에 좋은 의미가 담긴 숲 같다."고 했는데요.

 

고전의 숲 속을 거닐어 볼까요?

 

<고전의 숲>은 다섯 개의 숲으로 나뉘어지는데요.

 

첫 번째 숲에서는 내가 아는 것이 세상의 전부가 이니에요.라는 메시지를

 

두 번째 숲에서는 행복과 불행, 어쩌면 종이 한 장 차이일지도,

 

세 번째 숲에서는 눈앞의 이익만 좇는 어리석음을 경계해요.

 

네 번째 숲에서는 흔들리는 건 바람도, 깃발도 아니랍니다.

 

다섯 번째 숲에서는 좋은 사람 곁에 좋은 사람이 모여요

 

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무가 꽃을 피웁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고전 속에 담긴 맹자와 순자, 노자와 장자,

 

묵자와 한비자, 공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요.

 

선조들의 이야기 숲을 거닐면,

 

숲의 바람이 나의 머릿 속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 넣어주는 듯합니다.

 

고전 속 이야기를 통해서 <고전의 숲> 은 답답한 마음 한 구석,

 

무더운 여름 한낮의 더위를 씻어주는 바람이 되어주고

 

뜨거운 태양을 가려주는 그늘이 되기도 합니다.

 

삶의 여유를 안겨주고 내가 나아갈 방향을 생각할 수 있게 하는 힘!

 

<고전의 숲> 에는 나를 위한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변방노인의 지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새옹지마 (塞翁之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어느 날은 맑다가도 또 어느 날은 흐리기도 합니다.

 

그런 날? 저는 가끔 힘든 일이 생기면,

 

이 또한 지나가겠지~~ 생각하곤 합니다.

 

"이것이 좋은 일이 될지도 모르지요."

 

조금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행복과 불행은 어찌보면 종이 한 장차이일지도 모르겠네요.

 

 

<고전의 숲> 을 읽다보면 삶의 지혜가 제 머릿 속을 스칩니다.

 

그리고 힘든 었던 일들도 조금은 가벼워지는 듯합니다.

 

삶의 여유가 필요하다면

 

누군가에게 삶의 조언을 듣고 싶다면

 

<고전의 숲> 을 추천해 드릭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마음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 입니다.

 

 

<고전의 숲> 을 읽다가 마음을 끌어당기는 문구가 있는데요.

 

"바람이 분 것도 아니고, 깃발이 펄럭인 것도 아닙니다.

 

당신들의 마음이 움직인 것이지요."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익은 벼는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처럼

 

알아도 물어보아야 한다는 석가모니의 이야기도 마음에 와 닿습니다.

 

배움에 대해 부끄러움이 없는 도서!

 

배우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도서!

 

오늘은 <고전의 숲> 에 빠져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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