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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팡님의 서재

나는 이제 깨달았네, 루카스,
모든 인간은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걸,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걸.
독창적인 책이건, 보잘것없는책이건,
그야 무슨 상관이 있겠어.
하지만 아무것도 쓰지 않는 사람은 영원히 잊혀질 걸세.
그런 사람은 이 세상을 흔적도 없이 스쳐지나갈 뿐이네.- P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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