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은 1970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독자들에게 읽히고 있는 명작이자 초대형 베스트셀러이기도 합니다. 지은이 리처드 바크가 7년 뒤에 발표한 후속작 『환상―어느 마지못한 메시아의 모험』(이하 『환상』)은 작가의 최고 걸작으로서 역시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환상』은 국내에서도 여러 차례 번역이 이루졌으나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아왔습니다. 『갈매기의 꿈』의 주제를 보다 심화시키고 소설적 재미를 가미한 『환상』은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우리는 진정 어떤 존재인지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매우 흥미진진한 독서가 되어 왔습니다. 『갈매기의 꿈』과 『환상』, 이 두 작품에서 느끼는 즐거움과 배움을 함께 나누는 향연 또는 수다 떨기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참가자격: 어떤 번역본이든 『갈매기의 꿈』 및 『환상』 두 작품 모두 읽으신 분들 [선착순 30명]
▪ 진행일시: 4월 2일(일요일) 오전 10시~12시 [2시간]
▪ 진행방식: 온라인(Zoom)
▪ 진 행 자: 신인수 (『환상』 번역자, 심리영성 연구자, 심리상담자)
▪ 참가비용: 조기 등록 (~3/20) 1만원 / 일반 등록(3/21~) 1만2천원
▪ 신청방법: 1) 입금: 농협 301 0307 5404 81 (예금주: 신인수[온마음연구소])
2) 메일: 온마음연구소, wholemind.cp@gmail.com),
반드시 『갈매기의 꿈』과 『환상』에서 인상 깊은 구절 하나씩 기재해 주세요 :))
애벌레가
종말이라 부르는 것을
스승은
나비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