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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름대로 영국에 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하고 영국에 관한 책도 두 권 쓰고, 영국인 품성 관련 책도 번역하고, 매주 영국 관련 칼럼도 쓰고 있지만 했지만 이 책은 정말 놀라운 수작이고 영국을 알고 싶은 사람의 필수 서적입니다. 이유는 몇 달 혹은 몇 년 살다간 사람이 그냥 감상문식으로 쓴 영국 관련 수필이 아니고 철저하게 인문학 관점의 영국 안내서 입니다. 한 군데도 빠뜨리지 않고 찍어서는 제대로 설명 합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