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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님의 서재

사랑의다양한측면을 장르혼합으로풀어낸 오묘한작품집 100자평

[강변의 추억 2] roma | 2025-11-29 20:15

예전 어느 드라마에서 한 여자가 밤길을 달려 남자에게 왔다. 남자가 무슨 일이냐고 하자, ...커피 마시러 오세요,라던. 보고 싶어서 라는 믈을 하지 못한 . 제목이 <모닝커피>였던걸로 기억된다 100자평

[너에게로 가는 밤] roma | 2025-10-25 06:18

슐링크의 더리더, 울면서봤음 100자평

[영화에세이2] roma | 2025-08-30 16:32

달에 토끼외에도 생 명체가 살고있음이 분명히 드러난 작품.그 상상의발로가놀랍다 100자평

[달에서 날아가지 않는..] roma | 2025-08-30 14:48

치밀하고 극도로 예리한 사랑과 관계의 해부학 100자평

[봄날의 연서] roma | 2025-08-30 12:41

일단 방송환경의 실체를 접해 흥미로윘고사실 대부분의 만남이 운명적임을 깨 닫게 해준 책. 100자평

[가브리엘의 오보에] roma | 2025-06-05 20:35

자유로운 글쓰기의 좋은 에.틀에 얽매이지 않는. 100자평

[바람이 전한 말] roma | 2025-05-20 11:40

사랑이야기를 잘쓰기는 어렵다.자칫 싸구려가될수 있기 때문이다.그에반해 이 작가의 연작은 매우 개인적이고 독특하다. 한마디로 중독성 있음 . 100자평

[거리에서] roma | 2025-05-09 19:15

1귄을 인상적으로읽어기억에 남았는데 2귄은 보다,심플,숴워져 가독성에 신경쓴 느낌을받았다. 작가의 내공이 드러나는. 100자평

[연애보다 서툰 나의 ..] roma | 2025-04-30 21:34

조금 현학적인 면이 있지만 전문서로서도손색없음. 100자평

[낭만주의는 페시미즘..] roma | 2025-04-25 19:27

꾸미지않은 소탈함과 솔직함이 돋보이는책 100자평

[악마일기] roma | 2025-03-11 13:54

세밀하고 일상적인 것들의 정직한 기술이 인상적이고 여운이 남는다.나역시 미문의 거대서사를 불신하기때문인지 모르지만. 100자평

[악마일기] roma | 2025-02-13 10:29

사랑만큼 부조리한게 없음을 여실히 보여주면서도 그 사랑으로 인해 존재가 성숙돼가는 것을 잘 보여준다. 100자평

[3류의 사랑] roma | 2025-02-12 13:29

일단 표지가 아름답고 설정이 자극적이어서 끌렸다. 더 나아가 컴플렉스에 관한 해부라는 면에서 더더욱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100자평

[티타임의 연가] roma | 2025-02-05 20:29

<그들이 사랑한 방식>>이 유독 기억에 남는다. 아련한 이별의 예감, 그리고 말한마디 않고 결국 헤어지는 연인들....사랑이야기에 매우 특화된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 100자평

[사랑의 오류] roma | 2025-01-21 09:27

다 끝난거 같은 사랑에 다시 빛이 들어오는 순간이 있는가 하면, 이미 꺼져버린 사랑에 애면글면하는 미련의 흔적도 엿보인다. 다양한 사랑의 풍경에 아련한 슬픔이 밀려든다. 100자평

[그남자의 방] roma | 2025-01-18 16:29

차인표,슐링크등의 걸출한 작가를 접할수있어서좋았다. 연작같은데 다음편도기대. 100자평

[연애보다 서툰 나의 ..] roma | 2025-01-12 18:18

최대한힘을빼고쓴 작가의내공이 돋보인책.초보출판인에 많은도움 될 100자평

[어리바리 나의 출판일..] roma | 2025-01-12 18:13

사랑과우정 이야기처럼 보이지만읽기에따라 전혀다르게 와닿을수 있는 이야기들. 100자평

[겨울안개] roma | 2024-12-26 21:45

계엄이라는 충격파를 공유한 두작품이 특히 인상에 남는다. 저자의 글처럼, 문학이 일단 작가의 손을 떠나면 그안에서 무엇인가를 읽어내는가는 독자의 몫임을 새삼 느낀다...평범해보이는 일상의 이야기속에 잠재한.. 100자평

[겨울안개] roma | 2024-12-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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