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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느끼는 점은 너무 많은 사람들을 담아내다 보니 사람공부 인지 아니면 위인전집 인지 모르겠더군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놀라운 업적과 그들의 피땀흘린 열정은 대단한 것이기에 그 것을 배우고자 하는 것은 맞습니다.
허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들 만이 아니라 작가의 말과 생각을 책의 중간 중간을 우리에게 선문을 전하는 것은 어떠 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