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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alswl0865님의 서재
  • 목소리를 드릴게요
  • 정세랑
  • 13,320원 (10%740)
  • 2020-01-06
  • : 10,771
낯설지만 모르지 않았다. 다만 외면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각자의 내면에, 눈꺼풀에, 발끝에 머물던 시야를 조금씩만 넓혀보길 권하는 듯하다. 우리 미래를 이루는 모든 것이 조금이라도 덜 상처받길 희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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