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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문장] 작별인사
푸르리 2026/03/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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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인간은 SF 영화에 나오는 무자비한 기계에게 살육당하는 미래를 상상해왔습니다. 자기들의 모습을 기계에 투사한 것이지요. 우리가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인간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멸종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다만 인간이 우리를 공격하고, 괴롭히고, 학대하는 것을막고자 합니다. 폭력으로 점철돼온 인류의 역사라는 책은 이제마지막 페이지, 아니 마지막 문장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 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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