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설이
violet8166 2019/02/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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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이
- 심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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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 2019-01-24
: 6,826
설이가 타고난 불행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시간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장이었다.순간순간 울컥하고 올라오던 뜨거운 덩어리.몹쓸 어른들이나 아이들에게서 내모습을 발견하고 부끄러웠다.
아이와 함께 다시 읽으며,<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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