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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이미지로 많은 것을 전달하는 그림책!
이 책에서 노란 끈은 풍선이 되기도 하고 곡예사의 외줄이 되기도 하고 별똥별이 되기도 해요! 책에 달린 끈 하나가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은 갈피끈의 역할로만 규정짓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이와 노란 끈을 가지고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실제로 그림도 그려보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림이 간결하고 색채 이미지도 뚜렷해서 교육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