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ider427 2026/02/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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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 2021-08-05
: 242
기대한 내용과 다르지만 뭔가 새로운 시야를 터주는 책이었다.
생각해 보면 프리랜서 일이나 취미로 썼던 블로그 나, 내가 하는 일이 타성에 빠지고 단순화되기 쉽다는 게 문제였는데, 그 점을 회피하기 위해 그때마다 새로 운 자극이나 변화를 능동적으로 추구하기가 어려웠다. 아니, 나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남의 힘을 빌려 수동적으로 자극과 변화를 누릴 수 있는 지 금 상황이 매우 편안하다.- P25
하지만 없어도 좋지만 거기에 누군가 한 명 있는 것 만으로 의뢰인의 마음에 변화가 일어난다는 건 분명 한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촉매> 같은 구실을 하는 게 아닐까.- P31
이른바 〈동기 모임〉에 반강제적으로 참가해야 하거나. 그저 단순히 같은 해에 입사한 것뿐 인데 평범한 동료와는 다른 관계성이 강요되는 데에 적응할 수 없었다.- P182
인류의 삶 전부를 생계 수단으로 봐야만 직성이 풀리 는 사람에게는 <저는 글 쓰는 일을 하고 있는데 지금 은 취재에 집중하고 있는 단계라고 할 수 있죠. 경비 부담 없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괜찮은 취 재 방식이죠?>라고 설명한다.- 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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