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게 있는 그대로
실행쌤 2023/12/0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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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이곳이 좋아집니다
- 마스다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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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 2023-08-11
: 7,989
동네 산책로에도 매화는 핀다
벚꽃도 핀다
창문 너머로는 소나무 한 그루가 보인다
-매일 이곳이 좋아집니다, 마스다 미리
이 책의 마지막 문장이에요
🤔🤔🤔
삶의 한 가운데서
'나'를 알아차리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면 적당할까요?
스쳐 지나가기 쉬운 순간들을
담담하게 포착해서 말해줘요
꾸미지도 않아
허세도 없어
저는 그게 참 좋았어요
맛있는 음식을 행복하게 맛보는 미리 작가님의 표현에 공감했고요
나도 맛있는 음식 먹는 게 정말 좋아 😆☺️
마스다 미리 작가님처럼 담담하게 말하고 싶어요
다른 책도 찾아봐야겠어요
📍
아!
북 디자인 누가 하셨을까요?
참 귀여워요
소제목에 노란 밑줄 살짝 오른쪽으로 기울어지게 넣어주신 것도 좋았고
❣️
이 글을 읽고
이거 뭐지? 궁금하네?
이런 생각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읽으시는 게 좋을 거예요
후회 따윈 없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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