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볼 수 없습니다.
너는 정착할 수 없다. 너의 이마에는 낙인이 있고, 정착 할 수 도,죽을 수 도 없다.
우리 모두에게서 카인의 모습을 본다.
산다는 것은 끊임없는 선택의 과정인데, 그 속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을까.
'나 또한 카인의 후예인가'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어떤 인간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끊임없이 떠도는 인물들에게서, 본인의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