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불안은 누구나 경험하지만 여전히 낯설고 무겁기도 한 감정인데, 이 책은 그런 불안을 조금 더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저자 대니얼 키팅은 불안을 단순히 비정상적인 증상이 아닌, 인간 본성에 깊이 뿌리내린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보며 최신 심리학과 신경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명료하면서도 따뜻하게 풀어가고 있다. 실제 사례와 과학적 데이터가 적절히 배합되어 있어 읽는 동안 불안에 대한 이해가 점점 명확해졌고, ‘나는 혼자가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이 들었다.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읽어볼 가치가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불안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에 큰 변화를 가져온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