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다. 리페일식 미친사랑
낭만 2021/11/0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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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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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 2019-05-22
: 1,756
읽다보면 글줄에 홀리듯 끌려가고,
몰아쳐서 밀고 들어오는데 묘사하나,대사하나에 홀리게 관능적인 공
수의 입장에서 수치 혼란, 곤란하고
리페일님 표현단어를 쓰자면 그악스럽고 정절키도하고
또 미친사랑.
올만에 열병 생각났음.
처음이 아니라, 그들역시 세월지나도 연우와 태윤같았을까.
현우가 떠났지만서도. 다를까.
다른 주인공들을 두고도 그려지는 재회같아 묘하고 좋더랬다.
비현실적이지만 너와 나라는 둘만의 세계가 이토록 격렬할까싶은.
외전 독자서비스같아 좋긴한데 후일담 너무 늘어지면 읽다 너무 지치던데.
간만에 여운이 오래 남아 좋았다.
역시 갓리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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