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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부자의 서재
  • 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투자의 법칙
  • 영주 닐슨
  • 17,820원 (10%990)
  • 2018-03-19
  • : 525

 

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투자의 법칙...

제목만으로도 확~끌린다고 해야하나..

세상은 알지못해 누리지 못하는 것도 많고, 알지 못해 손해를 보고 있는 것 들도 많다. ㅠㅠ

 

그런면에서

투자의 고수가 노하우를 알고 있으면서

알려주지 않는 것들에 대한 중대한 투자방법을 알려줄것 같은 책이었다.

그래서 더 당기는 책이었다.

물론 한권의 책으로 억대?? 부자가 되지는 않겠지만 ㅎㅎ

'투자'⁠라는 것에 두려움을 없앨수는 있지않을까..


사실 주식 하면

개인적으로 투기? 노름? 좋지못한 이미지였다.

몇년 전 까지만 해도 주위에서 주식으로 몇 천을 날렸네, 몇 억 을 날렸네 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더 그러했나보다.


그러다보니

주식에 대해 전혀 아는것이 없었다.

직원들이 조금씩 하는것만 봐도 '날리면 어떻게?' 하는 생각이었으니.

그러다 모르지만 주가가 연일 상한가를 친다?는 소리에

주식을 하지는 않더라도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책 『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투자의 법칙』이 더 반가웠으리라....


무엇이든

기본이 제일 중요한 법이라 했다.

공부도 기본이 있고, 기술에도 기본이 있듯이

역시 투자도 기본과 역사가 있나보다.

 

저자 영주 닐슨은

책의 첫머리에서 부터 초보인 내가 알기 쉽게, 고스톱을 예를 들어 투자에 대해 설명고 '금융'에 대한 역사부터 재미나게 말해주고 있다.   

 

꼬박 꼬박 수입을 챙기다~

우리나라 사람은 누구나 이말이 부러울 것이다.

내돈을 넣고 이자를 받긴하지만,

요즘 은행적금,예금 금리가 높지 않아 정말 거금?? 을 넣어야 솔솔한 용돈이라도 줄까?

대부분 높게 줘야 몇천원정도...

 

그런데,

채권이라는 것이 꼬박꼬박 수입이 생긴다하니

솔깃~~~ㅎㅎ

주식이라고

단순히 '사고팔고~'만 있는 것이 아니다.

​주식,채권,뮤추얼펀드,ETF, TDF,ELS,리츠,연금, 사모펀드,해지펀드,연금,원자재까지 12가지 금융상품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다.

금융지식이 한꺼번에 쌓이는~ 곧 돈도 쌓였으면 ㅎㅎ

 

책 두께가 두꺼워 언제 읽나 싶은 마음이 앞섰지만,

책의 내용이 그리 어렵지 않게 설명되어 있고, 특히 주식에 대해 초보?인

사람에게는 금융지식을 쌓을 수 있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서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세우라고 저자는 말해준다. 투자의 성공적인 자산관리는 일단, 목표를 세우고 확인하는 것이라 한다.

도대체 무엇을 얻기위해 노력을 하는지....스스로에게 물어야한다 그래서 내 목표를 확인하는 거다. 이것은 투자자들의 원칙이며, 세계적인 기관투자자들도 이원칙을 고수한다고 한다.

​금융지식을 쌓고 투자에대해 관심있는 이들은 한번쯤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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