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평이벤트 당첨으로 꿈결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다시한번 서평이벤트 당첨으로 저에게 책을 보내주신 꿈결출판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덕분에 좋은책을 만났습니다.
본책의 저자는 허준석 선생님이시다.현직 EBS강사님이 쓰신 책이라서 관심이 갔습니다.
저는 틈틈이 동네교습학원의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파트타임 혹은 각 봉사단체에 있는 공부방에서 봉사활동으로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수준격차가 틀립니다.알파펫만 겨우아는 학생들부터 중학생인데 토익 900점인 학생까지...내신수업은 교과서 암기를 중심으로 하니 어느정도 괜습니다.
문제는 격차가 다른 아이들
하위권은 무엇을 가르쳐야 하나?
상위권은 중학생인데 수능 EBS교재를 가르쳐야할까?
그냥 중학교 수준에 맞는 문제집을 풀게할까?
아직 초보강사다 보니 구체적인 교육기준이 전혀 없었습니다.
특히 학생들한테 그저 어휘테스트에 단어암기를 어느정도 했나?여기에 집중하다보니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잃고 저도 아이들한테 듣기나 말하기 가르칠 시간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혼공영어학습법>을 정독했습니다.
1.본 책은 상업마케팅이 전혀 없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저는 인터넷 강의를 많이 들었습니다.공부법 강의라든지 각 선생님들의 공부법의 특징은 자기 강의를 홍보하기 위해 “이렇게 성적을 올릴려면 저런 학습법을 해야 되는데 결국 나의 강의를 들어라”판에 박힌 말만 하는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반면에 허준석 선생님은 공교육 즉 학교선생님이고 EBS선생님입니다.
즉 사교육 학원강사가 아니다 보니 “이 강의를 사라 저 강의를 사라”그런 소리없이
[p98사진]선생님이 직접 찍으신 무료 유튜브 강의를 안내하십니다.유튜브를 시청하는데 돈이 필요없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상술없는 공부법으로 돈이 있건 없건 어떤 학생들에게도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2.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흥미를 높혀 책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저도 토익학원 다녀서 일정점수를 획득할 때 학원 원장님의 부탁으로 글을 쓴적 있습니다.
합격수기 특징상 ‘제가 들은 선생님 강의 들으세요 최고입니다.“라고 할수 밖에없고
제 개인 이야기는 하긴 하되 결국 공부법을 가르쳐주기보다는 학원을 다녀야하는 이유와 개인이야기 원래 토익 점수에서 지금 토익점수 이렇게 하다보니 글이 무미건조합니다.
그리고 공부법만 적은 글들은 정보나열적인 글들입니다.
유용은 하지만 재미는 없습니다.
짧으면 그나마 다행이지 길면 그것대로 고통입니다.
<혼공영어학습법>은 허준석 선생님 미니 자서전이라고 할 정도로 초등학교 이야기부터 어학연수 EBS선생님이 되신 이야기까지 스토리텔링으로 독자의 흥미를 높이면서 그뒤에는 공부법을 읽게 함으로서 독자가 나도 500점맞은 허준석 선생님 젊은시절에서 어느새 EBS강사까지 된 허준석선생님철검 뭔가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줍니다.
출판사 특정상 컬러재질이고 종이재질이 좋아서 글읽는데 피곤하지않습니다.
3.혼공꿀팁으로 실제 영어 문법 회화 독해 내용까지
사진처럼 실제 회화책을 사야 얻을수 있는 영어콘텐츠내용까지 실어서 공부법만 가르쳐주는게 아닌 영어콘텐츠내용을 직접 제시하므로서 저와같은 독자들한테 구체적인 영어 공부방법을 가르쳐줍니다.
4.영어 어순에 맞게 원어민처럼 사고방법을 가르쳐줍니다.
수능이나 토익처럼 문장이 길어지면 긴 문장을 앞뒤로 왔다갔다 해서도 안되고 그대로 영어어순을 한국어어순으로 바꾸지않고 읽어야합니다.
이건저도 학생들한테 강조하면서 가르치는 내용입니다.허준석 선생님도 이렇게 가르치는 내용을 담으시니 기쁩니다.
5.마치면서
이책을 서평이벤트로 제공해주신 꿈결출판사와 본이벤트를 제공해주신 허준석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