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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너스님의 서재
  • 빨모쌤의 라이브 영어회화 (특별 부록 한정판)
  • 빨간모자쌤 신용하
  • 19,800원 (10%1,100)
  • 2024-04-15
  • : 77,336
읽어야지 하던 책인데,
특별부록이 추가되었대서 더 좋습니다.

외국어를 익히자고 맘 먹지만
늘 후순위가 되기 일쑤.

'핑계 혹은 물러서기'에 따끔하게 일침을 놓는
PART1. 학습가이드.

🏷p.43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낯선 것이다>

🤷‍♂️ 오늘 수업은 너무 어려웠어요.
실력을 쌓고 와서 나중에 배울게요.

🧏‍♂️ 가정법이나 간접화법 같은 것을 배울 때 흔히 보이는 반응이에요.
어려우니까 더 공부하고 오겠다는 거죠.
우리가 일상적으로 늘 쓰는 말들을 나중에 배우겠다는 것인데, 이런 게 바로 영어 성장을 막고 '영포 자'를 만들어내는 가장 큰 원인이에요.

🤷‍♂️ 그럼 이해가 안 되도 그냥 하라고요? 어떻게요?

🧏‍♂️ 어려운 것을 접했을 때는 우선 주어진 예문을 그 자리에서 최소 50번 직접 소리내 반복하면서 암기를 하세요.
학습자들이 통상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사실 정말 어려워서가 아니라 익숙하지 않아서 생기는 괴리감 때문인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그걸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내 입으로 소리를 많이 내면서 괴리감을 조금이나마 없애는 게 중요해요.

물러서지 않고 일단 50번 소리내어 읽기!
이걸 해보고도 안되면 그때가서 제쳐두기로 하고요🤭

분명 나의 영어가 부족하고 실력을 더 늘리고 싶어 책을 편거니까요.
배울 때는 에고ego부터 저쪽에 버려두고 와야겠다고 느낍니다.

아이가 말을 배울 때 고민하지 않는 것처럼요.

책을 보면,
쌤이 추려놓은 '당장 쓰는 표현'들을
흡수하기 좋게 체계적으로 펼쳐놓았는데요.

거기에 더하여
이번에 나온 특별 부록 한정판은
빨모쌤이 직접 고른 171개의 예문을 한영 퀴즈 형식으로 담아서,
우리말을 영어로 어떻게 바꿀지 궁리하게 만들어 더 머리에 들어옵니다.

바로 튀어나오게 하는 훈련같아요.
그러면서 문장 내에 다른 표현들도 여럿 배웁니다.
또한 본책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모르고 지나친 알짜 표현 30' 문장도 다시 한 번 소개하고 있네요.

책 내용을 다 흡수하고나면!
워크북만 들고 다니며 되새기면 되겠습니다!!👍👍

그 날은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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