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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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늉늉늉안님의 서재
제겐 돈이 아깝지 않은 한 권의 선물이었습니다. 이 동화에 나오는 주인공 제브리나의 이모가 꼭 백희나 작가님 같았어요. 야생의 얼룩말 그 자체.. 누런이빨, 야생의 상태, 구애 받지 않는 자유로움.. 마지막까지 ..  100자평
[해피버쓰데이]  안늉늉늉안  |  2024-12-04 12:43 
팝업 형식으로 된 동화책만 가지고 있다가 양장형식으로 된 책으로 재구매했습니다. 마지막 개연성 흘러가는 이야기의 모든 방향을 시간이 지난 지금 다시봐도 새롭고 좋았습니다.  100자평
[어제저녁]  안늉늉늉안  |  2024-10-01 15:50 
그냥 쏘쏘했습니다. 누구나의 일생은 전형적인 일본 작가 느낌의 패턴과 글.. 그림과 짧은 글이라서 가독성좋게 읽기 좋지만 기대했던 것 보다는.. 약간 지루한 감도 느껴졌고 두 권중에서 행복은 누구나 가질수 있..  100자평
[[세트] 마스다 미리의..]  안늉늉늉안  |  2024-10-01 15:49 
그림체가 이뻐서 사봤는데.. 그냥 아이들이 보기 좋은 서정적인 느낌의 동화책이에요.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요 ㅎㅎ  100자평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안늉늉늉안  |  2024-01-09 23:58 
내용 풍성.. 은근 반전도.. 한국 책이랑 다른데 내용도 그림도 좋네요.  100자평
[호박 목욕탕]  안늉늉늉안  |  2024-01-09 23:57 
내용은 실한데 그림은 듬성듬성 비어 있는 느낌이에요. 동화책은 주기적으로 볼겸 소장할겸 겸사겸사 사는데 그림의 구성이 표지 부분이나 소가 나오는 앞 장면 몇 부분 빼고는 다소 엉성하고 비유를 하자면.. 테이..  100자평
[나는 소고기입니다]  안늉늉늉안  |  2024-01-09 23:56 
한글로 이렇게 만든 동화들 참 좋습니다. 신선하고 익숙하고 어떻게보면 감성적이고 ㅎㅎ 전 좋았어요  100자평
[움직이는 ㄱㄴㄷ]  안늉늉늉안  |  2022-04-21 18:20 
색으로 표현한 스토리 참 좋아요. 내용은 단순하지만 이렇게 아이디어 내서 동화를 만든게 참 좋았습니다.  100자평
[커다란 포옹]  안늉늉늉안  |  2022-04-21 18:19 
. 원래 동화를 많이 구입하고 좋아하는 작가들 책도 좋아하는 스타일만 사는데 이상하게 사보고 싶어서 샀어요. 그냥 꽃에 대한 설명과 그림 입니다. 그냥 쏘쏘합니다 저는 ㅎㅎ  100자평
[꽃이 핀다]  안늉늉늉안  |  2022-03-26 12:14 
스토리 군더더기 없고 연출 어느것하나 빠짐없이 다 좋았습니다. 전래동화 느낌인데 여백까지 정말 좋았어요. 전 완전 만점~~!! ㅎㅎ 그 자체 이야기에 푹 빠져들고 백희나쌤 특유의 연출과 케릭터 얼굴 입체적인 ..  100자평
[연이와 버들 도령]  안늉늉늉안  |  2022-03-26 12:10 
전형적인 백희나쌤 스타일.. 입체감있는 화면, 스토리 그냥 전 너무 좋았습니다. 참고로 30대 어른이에요. ㅎㅎ  100자평
[분홍줄]  안늉늉늉안  |  2022-03-26 12:07 
좋았어요. 현실적이라. 마지막은 아픈 강이의 바람.. ㅎㅎ 그림체도 내용도 그냥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담백했어요. 마지막 짧은 여운까지. .. 어제 뉴스에서 본 다롱이가 떠올랐습니다. 마음이 참 많이 아팠습..  100자평
[강이]  안늉늉늉안  |  2022-03-26 12:06 
황영감의 감정선을 따라 짧게 이어지는 단편소설 입니다. 동화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짧은 단편이고, 음.. 담백하고 깔끔한 결말. 솔직히 그림보고 동화인줄 알고 샀다가 글이 너무 좋았습니다.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100자평
[칠성이]  안늉늉늉안  |  2021-11-27 21:58 
메인그림체나 그림은 좋지만 개미요정은 정말 펜선 대충따서 그린느낌이고 그리고 왜 오디오북이라는 소리가 없는건지..오디오북스티커가 지저분하게 떡하니 붙어 있더라고요??? 반품했어요.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100자평
[[세트] 한밤중 개미 ..]  안늉늉늉안  |  2020-05-20 11:24 
작가님 사인본 받고 싶었는데 작은강아지 테일러 사인보고 너무 좋았고 책도 너무 재밌고 시대를 잘 표현하신것 같아서 더 좋았어요. 내용도 따뜻하고 그림체나 그림들도 아름답습니다. 저는 성인이고 제가 볼거라 ..  100자평
[삼거리 양복점]  안늉늉늉안  |  2020-04-11 01:06 
읽고나면 아린 마음이 여운으로 남는 책. 저는 30대고 제가 볼려고 주문했습니다. 김동성님의 그림이 좋아서 주문했지만 내용이 더 좋았고 그림에 대한 기대가 높은 탓이었는지 몇 컷을 제외하고선 인물과 배경의 색..  100자평
[들꽃 아이]  안늉늉늉안  |  2019-11-20 12:58 
29살 학교에서 수학 시간강사 할 때 도서관에서 또래 인턴쌤들과 우연히 읽은 책.. 이 책을 읽을 당시만해도 산티아고 열풍은 없었고 너무 심란한 그 때의 나자신을 이 저자처럼 아무 생각없이 목적없이 묵묵히 걷고..  100자평
[엘 카미노 별들의 들..]  안늉늉늉안  |  2019-03-27 01:03 
구매 후 단 덧글이 지워 졌네요. 정말 별로 였습니다. 아랫분처럼 돈아까웠고 에세이지만 글의 문맥이 정돈되지 않은 않은 인터넷용어 가득한 블로그 후기 보는 느낌 이었습니다. 만화면 모를까 에세이집은 구매한게..  100자평
[거의 정반대의 행복]  안늉늉늉안  |  2018-11-21 22:36 
에세이집을 먼저 읽고 실망만한체 남은 책을 읽는데 이 책이 오히려 잔잔하니 덤덤하게 새벽에 혼자 읽으면서 재밌게 봤고 참 잘샀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육아 출산 여자든 남자든 누구나 읽기 좋고 먼가 작은 여..  100자평
[내가 태어날 때까지]  안늉늉늉안  |  2018-11-21 13:50 
수필이지만 개인적으론 정리안된 글의 문맥으로 참 읽기 불편했고.. 인터넷 용어가 많이 섞여서 저는 좀 싫었어요. 만화가 일부분 보여지는거라면 이 에세이는 그냥 리얼 난다느낌.. 그림일기외엔 대충읽고 넘겨버린..  100자평
[거의 정반대의 행복]  안늉늉늉안  |  2018-11-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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