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읽으면서 한계점이 없어보였다.
hanlharu 2024/01/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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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
- 김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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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 2024-01-17
: 1,493
이 책을 다 읽고서 덮은 첫느낌은,이 회장님은 인간계가 아닌것 같은데...라는 느낌이었다.그만큼 끝이 없는 도전정신과 욕심,그리고 기업을 단순히 경영하는 것을 넘어서는 능력이 부러웠다.51년생이라고 하시는데 요즘 젊은 청년들 마인드와 비슷해보였기 때문에 그것도 좀 놀라웠다.
섬유사업자체가 사양산업인줄 알면서도 뛰어들었고
기업체를 키워나가면서 세아라는 기업을 어느정도 위치까지 끌어올리려고 하는지 욕심이 보였달까..진짜 욕심이 끝이 없어보였다.회장님이 만족을 모르시는 분이라는 느낌이 든건 미국에서 골프클럽을 운영하면서 적자를 감수하면서 운영,관리해서 손가락안에 드는 걸프클럽이라는 명성을 위해 고객만족도를 위해서 욕심을 갖는 대목이었다.
그러니까 한 기업의 수장을 맡을 정도의 그릇이 큰 사람은 그냥 평범한 수준을 넘어서는 비범한이 분명 있어야 하는것 같다.과테말라같은 치안이 안전하지 않은 나라에서 사업하며 벌어지는 임원진이 납치를 당한다던지 총을 맞는다던지..같은 영화같은 이야기도 에세이 중간에 나오는데 와..진짜 이분은 영화같은 삶을 사는 사람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존중과 인재에 대한 투자나 서로 돕고 사업하며 확장하는 마인드가 멋져보였다.아이티에 학교를 세우고 의료봉사단을 꾸려 봉사를 하고 직업이 없는 사람들에게 직업을 만들어주려는 노력까지...배울점이 많은 책이다.
리더가 되고 싶다면,한 기업의 임원,수장을 꿈꾸는.사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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