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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무스님의 서재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 박준
  • 10,800원 (10%600)
  • 2012-12-05
  • : 30,363
이미 읽었었고 좋다고 느꼈었는데 비밀독서단을 보고 다시 읽어보고 싶어서 샀습니다. 박준 시인의 매력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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