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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제주는 수선화가 한창인데, 추사 김정희는 제주 유배 생활 중 그곳에서 만난 수선화를 마음 깊이들였다고 한다. "희게 퍼진 구름 같고, 새로 내린 봄눈 같다", "그윽하고 담담한 기품이 냉철하고도 빼어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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