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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님의 서재
  • 이별의 푸가
  • 김진영
  • 12,600원 (10%700)
  • 2019-06-20
  • : 2,510
이별에 관한 86개의 단상들을 읽으며 이제는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어떤 날을 떠올렸습니다. 당시엔 모든 걸 다 잃은듯 했는데 이별 이후의 삶은 결코 사랑없음이나 끝이 아니군요. 빛나는 시간이군요. 잊고 지냈던, 잃어버렸던 감정을 아름다운 문장으로 건져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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