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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것들

이제는 우리가 실제로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지조차 모르겠다. TV와 영화와 인터넷과 함께 자란 우리는 대부분이 비슷하다. 우리는 배신을 당했을 때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사랑하는 이가 죽었을 때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색마나 건방진 놈이나 바보처럼 굴고 싶을 때 해야 할 말을 알고 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은 낡은 대본을 이용하며 살고 있다.-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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