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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책나라의 엘리나
  • 영어 귀 뚫기
  • 집영
  • 17,820원 (10%990)
  • 2026-06-05
  • : 1,665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어 듣기를 잘하려면 동영상을 많이 보는 방법이 좋다고 한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영어 동영상을 틀어주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노출되는 시간이 많고 놀이처럼 하는 공부가 오래 기억에 남고 자연스럽게 습득된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동영상 시청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영어 듣기를 공부할 수 있다. 원어민과 전화로 대화하는 방법도 있어 원어민과의 대화도 큰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이런 방법들을 이용하는 것은 모두 영어에 대한 귀를 뚫기 위해서다. 영어의 귀를 뚫기 위해 영상을 보면서 자막과 함께 보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방법적으로 영어 귀가 뚫리게 하려면 귀를 열어 두어야 한다. 심지어 소리만 들을 때 귀는 온전히 열려 있거 더 예민하다. 사람은 소리보다 눈으로 보이는 것에 더 우선적으로 집중한다. 한국어도 해석하는 습관이 습득을 방해한다는 주장에 대해 해석 습관이 없어야 발전할 수 있다. 영어 듣기를 종일 무지막지하게 퍼붓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해석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귀가 뚫린 후 정보 글이나 책을 읽으면 어휘력도 더 늘게 된다. 그 상태에서 언어의 어느 한 분야, 즉 듣기, 말하기, 혹은 읽기 쓰기를 더 잘하고 싶다면 그 분야에 더 몰입하면 그 특정 분야의 능력이 상승하면서 전체적인 영어 실력도 상승하게 된다.

영어 귀 뚫기를 하려면 어떤 콘텐츠로 보고 듣고 해야 할까? 무작정 좋아하는 것만 보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고, 귀 뚫린 사람은 나보다 언어가 발달했을 것 같고, 남보다 영어를 아무리 해도 안 될 것 같고, 나는 좀 더 체계적으로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먼저 본인에게 재미있는 영상을 몇 개 찾아 본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클릭하고 지속해서 본 영상들이 어느 나라의 것인지 살피고, 듣기는 억양과 발음, 어투와 리듬의 소리로 알아듣기 때문이다. 같은 영어라도 서로 다른 나라나 지역 사람의 발음, 억양에 따라 아는 말도 뭐하고 하는지 모를 때가 있다. 한 나라로 좁혀서 시작하는 것이 귀를 뚫는 데 빠른 방법이다. 본인이 잘 보게 되는 영상을 봐야 한다. 언어가 아닌 그냥 소리로 들리는데도 이상하게 잘 보게 되는 영상이 있다. 시리즈를 보면 꽤 오랫동안 지속되는 에피소드 안에서 다양한 상황과 인물의 캐릭터가 있다. 영어권 문화와 캐릭터를 알아야 말이 이해된다. 문장만 공부해서는 들리지 않는다. 언어를 습득하여 어느 나라에 가서든 영어를 알아듣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람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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