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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책나라의 엘리나
  • 체질혁명
  • 박철진
  • 19,800원 (10%1,100)
  • 2026-05-29
  • : 1,150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체질은 사람마다 타고난 신체적 생리적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같은 환경이라도 사람마다 몸이 반응하는 방식이 다른데, 이러한 개인의 고유한 몸 상태와 특성을 체질이라고 한다. 같은 환경이라도 추위를 잘 타고, 더위를 잘 타는 사람이 있거나, 같은 음식을 먹어도 살지 쉽게 찌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차이가 체질과 관련있다. 한의학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구분하여 건강 관리와 치료에 활용하며, 대표적으로 사상체질의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분류가 있다. 체질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방법은 맥진이다. 전문가를 만나기 전에 먼저 스스로 단서를 모아볼 수 있다. 체질은 오장육부의 강약 배열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그 배열이 만들어내는 체형과 외모의 패턴이 있다. 외모와 체형만으로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체형과 외모는 첫 번째 단서일뿐 음식 반응, 소화와 배변 패턴, 심리 성향을 함께 살펴보아야 한다. 체질 진단에서 가장 객관적이고 신뢰도 높은 방법은 맥진과 체질 한약에 대한 반응 확인이다.

<체질혁명>에서는 8가지 체질을 분석한다. 금양체질, 금음체질, 토양체질, 토음체질, 목양체질, 목음체질, 수양체질, 수음체질 등이다. 금양체질의 사례를 보면 마른 편이거나 보통 체격으로, 먹어도 소화가 잘 안 되니 자연스럽게 덜 먹게 되고, 잘 맞는 음식인 해산물과 잎채소는 칼로리가 낮다. 그 결과 살이 잘 찌지 않는 체형이다. 처음 보면 차분하고 조용한 인상으로 가장 내향적이고, 직관력이 가장 뛰어나다. 인간관계는 좁지만 깊고 절친한 친구에게만 속내를 털어놓는 편이다. 폐와 대장이 가장 강하고 간과 담이 가장 약하다. 간의 해독 기능과 담즙 분비 기능이 약해 육류, 유제품, 달걀 노른자에 민감한 반응이다. 교감신경 우위 체질이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수면 장애가 먼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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